형사팀 음주운전 전과 2회 변호사의 조력으로 무죄 선고 받은 성공사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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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 349회 작성일 24-04-16 15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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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사건의 개요
의뢰인 A 씨는 하루의 일과를 마친 후 집에 귀가하였습니다.
잠시 뒤 집에 있던 A 씨에게 경찰관이 찾아오게 되었는데요.
경찰관은 시민의 음주운전 의심 제보를 받고 A 씨가 술에 취해 운전했는지 확인을 하러 A 씨의 차를 추적해 온 것 이었습니다.
이에 A 씨는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에 따라 행동하였고,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.144%의 수치가 나오게 되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.
그런데 A 씨는 이전에 했던 음주운전 적발된 전력과, 음주 측정 거부 행동으로 벌금형 2회를 선고 받은 전력이 있었습니다.
여기서 유죄로 판단 될 경우에는 실형을 받을 수도 있던 상황이었습니다.
A 씨는 위기의 상황에서 온힘앤파트너스 김봉현 변호사의 조력을 받게 되었습니다.
2. 변호사의 조력
김봉현 변호사는 A 씨는 집에 귀가한 후 술을 마셨던 것이고,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지는 않았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다투었습니다.
검찰 측에서는 당시 출동한 경찰관, 112신고자 등 증인 신청을 했습니다.
변호인은 증인들에게 반대 신문을 통해 이들의 증언만으로는 A 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하였음이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되었다고 볼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.
3. 사건의 결과
[무죄]
변호인의 충실한 조력의 결과 법원은 A 씨가 음주운전을 하였다는 점에 대한 증명이 없다는 점 등을 이유로 무죄 판결을 하였습니다.
본 사건의 의의
A 씨는 유죄로 판단될 경우 기존 2회 음주운전 전과가 있기에 실형을 받을 위험이 높아 이를 매우 우려하였습니다.
그러나 김봉현 변호사의 적절한 증인 신문을 통하여 무죄를 선고 받아 무사히 일상으로 복귀 할 수 있었습니다.
음주운전 형사 사건이 궁금하시다면 온힘앤파트너스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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